(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키즈 모델 엘라 그로스와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투 샷이 화제다.
지난 4월 엘라 그로스 공식 SNS에는 “Twin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라 그로스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실제 자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시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근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엘라 그로스는 해외에서 제니를 닯았다고 해 ’리틀 제니’로 불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렇게 보니까 진짜 닮았다”, “엘라가 나이를 먹으면 제니 같은 분위기를 낼 것 같아요”, “진짜 쌍둥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살이란 어린 나이부터 쟁쟁한 내셔널 패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는 엘라 그로스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패션쇼 런웨이 데뷔는 물론, 최근 차트 올킬을 기록했던 자이언티의 신곡 ‘멋지게 인사하는 법’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엘라 그로스가 출연한 배스킨라빈스 광고는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이며 노출이 전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