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이지리아, 전복된 유조차 기름 퍼가려다 폭발해 50명 사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유조차가 전복된 뒤 폭발해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10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CNN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인 1일 정오께 나이지리아 베누에주 소재 아훔베 마을에서 발생했다. 당시 유조차는 도로의 함몰된 부분을 피하려다 전복돼 도로 밖으로 추락했다.

그래픽=뉴시스
그래픽=뉴시스

이 지역 주민들이 전복된 유조차에서 기름을 퍼가려고 몰려들면서 희생자 수는 더 늘었다. 아울러 유조차가 폭발하면서 인근 상점들도 화재 피해를 입었다. 

베누에주 당국에 따르면 부상자 대부분이 위독한 상태로, 추후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