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송지은이 ‘비디오스타’에 나온 소감을 전했다.
3일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동창회 느낌 원투시포”라는 글과 함께 당시 방송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지난 2일 원더걸스, 투애니원, 포미닛, 시크릿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수줍은듯한 미소로 앉아 있는 그의 모습에 웃음을 짓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형이다”, “너무 귀여웠어요 듀이듀이 찰떡”, “25살같이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가수 겸 배우다.
걸그룹 시크릿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는 현재 소속사를 이전하면서 탈퇴를 했고 현재 솔로 활동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1월 23일 해와 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으로 인해 4월 1일 계약해지 당한 가운데 현재 또 소속사와의 분쟁에 휘말린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그의 솔로 활동과 함께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3 19:13 송고  |  hjh91hj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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