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7년 방영된 ‘애타는 로맨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OCN ‘애타는 로맨스’에서 이유미 역을 맡았던 송지은의 근황 또한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쫑알쫑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청자켓에 선글라스를 끼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는 왜 옷도 잘 입죠?”, “귀여워요♥”, “귀엽고 청순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지은은 배우로 전향 후 ‘애타는 로맨스’에 출연했다.
송지은이 출연한 OCN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중 송지은은 대복그룹 영양사 이유미 역을 맡아 성훈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총 13부작으로 지난 2017년 4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OCN에서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