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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출신 송지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의 근황…‘소멸할것같은 작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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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데일리룩을 자랑했다.

특히 시원하게 묶은 머리와 그녀의 청순한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송지은 SNS
송지은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이쁘세요 ㅠㅠ상큼하잖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지은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한 송지은은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등의 노래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활동을 시작한 그는 ‘미친거니’, ‘스물다섯’ 등을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또한 2015년 KBS ‘우리집 꿀단지’을 거쳐 OCN ‘애타는 로맨스’에서 성훈과 호흡을 맞추며 본격 배우로도 활동중이다. 

송지은은 지난해 3월 시크릿에서 탈퇴하며 TS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현재 식스오션스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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