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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마늘의 효능! 항염, 항산화, 항암, 당뇨에 좋은 음식! "국내산 마늘이 효과가 더 좋아!" "흑마늘로 효과를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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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3일에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에서는 장수의 보약 여름채소 마늘에 대해 알아보았다. 

 

세계 10대 장수식품인 마늘은 우리 음식에 안 들어가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쓰이고 있고 제철이라 지금이 맛있다. 고전에도 마늘의 효능이 나와있고 단군신화에도 나오는 마늘은 질병을 줄이는 식품 중 으뜸을 차지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마늘의 알리신은 식중독과 폐렴을 억제하고 헬리코박터균을 죽이고 항암효과, 항염, 항산화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에는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고 국내산 마늘이 외국산보다 더 효과가 강하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국내산 마늘은 마트에 가면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으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논마늘과 밭마늘은 수분함량의 차이가 있으며 장아찌 담글 때에는 논마늘이 좋다.  둘 다 효과는 같다. 

마늘은 콜레스테롤 배출에 좋아서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바란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혈당조절 기능도 있어서 마늘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서 혈당이 조절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마늘은 냄새가 역해서 고민이라면 구워서 먹으면 된다. 구우면 매운맛이 단맛으로 바뀌고 냄새가 줄어든다. 

마늘은 강력한 항균효과가 있어서 기생충까지 잡는다. 아래 사진 참고바란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심지어 혈관건강을 증진시켜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마늘은 하루 2~3쪽을 먹으면 되는데 만약 속이 쓰리다면 1~2쪽을 먹고 굽거나 익혀서 먹으면 된다. 싹이 난 마늘은 독성이 없어서 사용해도 된다.  마늘쫑도 마늘과 같은 효능이 그대로 있고 식이섬유와 아미노산이 많아서 활력증진에 도움이 된다. 깐마늘이 변색이 되어도 좋으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끈적해지면 버리는 것이 좋다.  

마늘은 매일 5개를 먹고 있는 사례자는 노화로 인해 눈도 침침해지고 여기저기 아프자 마늘을 먹기 시작했다고. 마늘을 먹으면서 노화가 느려지면서 생활에 활력이 생기기 시작했다. 항산화효과로 인해 사례자는 피부가 탱탱했다. 

마늘은 기왕이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생 것을 입으로 씹었을 때 알리신이라는 좋은 성분이 나오기 때문이다. 마늘즙이나 환을 과량으로 먹게 되면 혈소판 응집이 되지 않게 되어 수술을 앞둔 사람들은 주의를 해야 한다. 

마늘은 익혀 먹을 때에는 쪄서 먹는 것이 좋다. 익힌 마늘은 알리신이 줄어들어도 다른 성분들이 나와서 건강에 좋다. 

고기나 생선 요리에 마늘을 넣으면 비린내제거와 육질 향상의 효과가 있다. 돼지고기와 마늘은 시너지를 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고기흡수를 돕는다. 콜레스테롤도 줄일 수 있다. 

마늘 보관법에 대해 배웠는데 까지 않은 마늘은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깐마늘은 꼭지를 제거해서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서 보관한다. 다진마늘은 지퍼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한다. 

마늘은 생으로 먹기 힘들 때에는 재워서 먹어도 좋다. 장아찌로 먹으면 맛도 좋아지지만 아삭함이 더 살아난다.  

오래 쓰고 싶을 때에는 가루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차로 먹거나 마늘소금을 만들어서 사용하거나 밀가루에 넣어 마늘빵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건조기가 없을 때에는 팬에 볶아서 건조시켜도 좋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마늘의 효과를 두 배로 높이려면 흑마늘로 먹는 것이 좋다. 흑마늘은 마늘의 각종 효능을 극대화시켜서 적은 양을 먹어도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맛도 좋다. 

마늘을 요리로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다. 마늘겨자소스를 곁들인 새우냉채와 마늘채소볶음밥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위궤양이나 수술 앞둔 분들, 아스피린, 항응고제를 드시는 분들 등은 마늘을 과량으로 섭취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 시간에는 면역력 최전선 장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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