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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백종원,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 구독자 200만명 돌파…“감사영상 또 찍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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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난달 11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해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펼쳐온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요리연구가 겸 더본코리아 대표인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의 구독자 수는 2일 오후 4시 47분 기준 200만 613명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달 16일 영상 공개 이틀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해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3주가 채 되기도 전에 200만명을 넘겨버려 새로운 감사영상을 찍어야 할 위기(?)에 처했다.

당시 해당 영상서 그는 “유튜브 영상을 공개한지 이틀만에 이런 영상을 찍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쑥쓰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음식을 사랑하고 한식을 사랑하는 (우리 팀이 가진) 팀워크의 힘이 아닐까”라며 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종원의 요리비책’ 캡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캡처

더불어 해외에서도 한식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위해 궁금해하는 메뉴를 더 공개하겠다고 추후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그 이후에도 영상을 꾸준히 게재하면서 2일 현재 전체 영상이 21개까지 늘어난 상태다. 그 중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은 ‘대용량 레시피 첫 번째, 제육볶음 100인분 만들기’로, 3주만에 420만뷰를 넘겼다. 그 뒤로는 초간단 김치찌개(364만 뷰), 감자사라다 100인분 레시피(약 270만뷰) 영상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백종원은 악성 블로거들이 자신의 이름을 달고 가짜 레시피를 배포하고 다닌 것 때문에 본격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1일 기존의 더본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하며 탄생한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공개 이틀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며 실버버튼과 골드버튼을 동시에 수령했다.

유튜브 구독자가 2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그의 구독자 숫자는 지금 이 시점에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이전처럼 폭발적인 증가세는 아니며, 때문에 300만명을 돌파하기까지는 시간이 상당히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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