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상류사회’의 배우 김규선이 완벽한 옆모습과 단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배우 김규선은 지산의 인스타그램에 “산뜻하게 커트”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규선은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옆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규선은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이마 라인과 높은 콧대 등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더 젋어지신 듯”, “단발 찰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김규선은 지난 2010년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김규선은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맏이’, ‘호텔킹’, ‘닥터 프로스트’, ‘황홀한 이웃’, ‘화정’, ‘아름다운 당신’, ‘당신은 너무합니다’, ‘심야의 FM’. ‘공모자들’, ‘더킹’, ‘상류사회’, ‘명당’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 2017년 김규선은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김규선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것은 영화 ‘상류사회’를 통해서였다. 비서관 박은지 역을 연기했던 김규선은 노출신을 소화하는 등 팜므파탈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김규선의 재발견’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 ‘상류사회’는 전국 76만명 수준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치는 등 관객과 기자 및 평론가들에게 선택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