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보이스 시즌 3’이 30일 종영한 가운데 후속 ‘왓쳐(WATCHER)’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OCN ‘왓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현장포토가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왓쳐’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주인공 한석규-김현주-서강준의 티저 및 포스터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개인 사진들과 함께 무언가를 유심히 보고 있는 김현주-한석규-서강준의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종이를 보고 있다.
세 사람의 케미는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한석규-김현주-서강준이 출연하는 드라마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다. 경찰을 잡는 경찰,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심리스릴러를 그린다.
‘왓쳐’ 제작진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든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의 시너지는 대단한 폭발력을 갖는다. 사건 이면에 숨겨진 심리를 촘촘하게 쫓아 나가는 비리수사팀, 세 인물의 조화가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며 “배우들의 힘 있는 연기가 차별화된 심리 스릴러의 새 장을 열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장르물의 외연을 넓혀온 OCN이 새롭게 선보이는 내부 감찰 스릴러 ‘왓쳐’는 6일 토, 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