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우주소녀(WJSN) 보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보나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기부기부기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얼굴 근처에 손을 갖다 대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벌써 부기업 중독됐잖아”, “뽀나야 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주소녀(WJSN) 보나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16년 우주소녀의 앨범 ‘WOULD YOU LIKE?’로 데뷔했다.
최근 보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5월 우주소녀는 ‘KCON 2019 JAPAN’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그들은 컴백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우주소녀는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포 더 썸머)으로 컴백해 열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