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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종합] ‘보좌관’ 이정재, 정웅인의 “김갑수가 신민아 관계 아냐” 협박에 이엘리야 보고 ‘정웅인부터 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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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좌관’에서는 정웅인이 이정재와 신민아 관계를 알고 김갑수에게 말하겠다고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원식(정웅인)은 태준(이정재)와 선영(신민아)의 관계를 알게 됐다.

 

jtbc ‘보좌관’ 방송캡처
jtbc ‘보좌관’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태준(이정재)이 선영(신민아)에게 당 대변인 해임 통지서를 주고 나오자 “잘 해결했어? 어째 아픈 표정이다”라고 태준의 의중을 찔러봤다.

이어 태준(이정재)이 처리한 선영(신민아)의 법안은 통과되고 오히려 신경 쓴 조갑영(김홍파)의 법안이 통과되지 않자 태준(이정재)과 선영(신민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결국 원식(정웅인)은 태준과 선영의 데이트 장소인 극장에서 둘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 

이번 방송에서 원식(정웅인)은 태준(이정재)에게 “영화 재밌었냐? 나는 별로더라고. 의원님이 너와 강선영 의원과 붙어먹은거 아냐?”라고 하며 비꼬았다.

이에 태준(이정재)은 혜원(이엘리야)에게 “혜원아 의원님 장관 청문회하기 전에 원식이부터 처리하자”라고 말했다. 

태준(이정재)은 선영(신민아)에게 전화를 걸어서 “오원식이 우리 둘 사이 알아”라고 말했고 선영은 “태준씨 말대로 갈 길이 멀다”라고 하며 한숨을 쉬었다.

한편, 선영(신민아)은 구청장과 만나서 조갑영(김홍파)의 뒤를 칠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조갑영(김홍파)은 선영(신민아)에게 장태준을 배신하도록 요구했고 선영은 고민하게 됐다. 

한편,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인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JTBC 드라마 미스함무라비의 곽정환 PD와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제작사 스튜디오 오앤뉴가 제작을 했다. 

또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보좌관’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jtbc ‘보좌관’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jtbc 금토드라마‘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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