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2년 10월 11일 개봉한 영화 ‘회사원’이 23일 오후 2시 20분부터 슈퍼액션에서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영화 ‘회사원’에 출연한 김동준의 근황에 새삼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동준의 공식 트위터에는 “잠시 후 오후 11시,#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3회가 방송됩니다!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신입 인턴 #한도경 을 보고 싶다면? 채널 고정, 본방 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준은 ‘보좌관’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한가인을 떠올리게 하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연기천재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김동준은 최근 배우로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김동준은 그간 ‘후유증’, ‘동네변호사 조들호’, ‘회사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회사원’은 겉으로 보면 평범한 회사지만 알고보면 살인청부회사를 운영중인 소지섭이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과 똑 닮은 알바생 훈(김동준)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김동준은 훈을 맡아 소지섭-이미연-곽도원 등과 호흡을 맞췄다.
‘회사원’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친 김동준은 최근 신민아-이정재와 함께 금토드라마 ‘보좌관’에 출연 중이다.
한편, 김동준이 출연한 영화 ‘회사원’은 23일 오후 2시 20분부터 슈퍼액션에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