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웅인 딸 세윤-소윤-다윤이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정웅인 아내 이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 고학년에게 놀이터는 사진을 찍기좋은 장소 1학년 다윤이는 아직 그네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쩍 자라 초등학생이 된 세윤-소윤-다윤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명 모두 정웅인을 똑 닮은 비주얼에 ‘아빠 어디가’ 시절보다 더 이뻐진 모습으로 랜선 이모˙삼촌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삼윤이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너무 이쁘게 잘 컸다. ㅜㅜ”, “다윤이 여전히 귀엽네. ㅋㅋㅋ 세상 발랄”, “정웅인 세 명 아니야? ㅋㅋㅋ 많이 컸다”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정웅인은 지난 2014년 방영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딸 세윤-소윤-다윤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부쩍 자란 삼윤이의 근황에 누리꾼의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정웅인은 최근 ‘보좌관’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
극중 정웅인은 오원식 역을 맡아 이정재-신민아-김동준-김갑수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정웅인이 출연하는 ‘보좌관’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