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종합] ‘보좌관’ 이정재, 버릴 카드 신민아 선택…신민아는 김갑수를 국회 윤리 특별 위원회에 고발 시도 ‘이엘리아 알아내’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좌관’에서는 이정재가 버릴 카드로 신민아를 선택하고 이엘리야가 신민아가 김갑수를 고발한다는 사실을 알애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태준(이정재)이 선영(신민아)을 버릴 카드로 선택했다. 

지난 방송에서 태준(이정재)은 원식(정웅인)때문에 지역구 사무실로 좌천됐다.

이후 태준(이정재)은 선영(신민아)의 도움으로 송희섭(김갑수)에게 꼭 필요한 카드였던 조갑영(김홍파)을 끌어내 다시 여의도로 복귀했다. 

송희섭(김갑수)은 조갑영(김홍파)을 통해 청와대 비서실장을 만나기 위해 조갑영의 뜻대로 선영(신민아)을 내치기로 결심했다. 

이에 송희섭(김갑수)은 태준(이정재)에게 선영을 처리하라고 지시하고 종용했다.

희섭(김갑수)은 선영(신민아)과 함께 낸 법안을 낸 법무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선영(신민아)은 석만(임원희)에게서 희섭(김갑수)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수상함을 감지했다.

선영(신민아)은 태준(이정재)를 찾아가서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지만 태준은 “기다려보라”는 답을 했다. 

선영(신민아)은 걱정하는 석만(임원희)의 말에 “예리한 가시가 되야죠. 다시는 밟지 못하게”라고 하며 정은희 의원과 접촉을 하게 됐다.

혜원(이엘리야)은 태준(이정재)에게 “강선영 의원이 강은희 의원을 만났다. 의원님을 국회 윤리 특별 위원회에 제소할 생각인 것 같다. 선배 생각만 해라. 이번에 강선영 의원 막지 않으면 선배는 돌이킬 수 없게 될거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인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JTBC 드라마 미스함무라비의 곽정환 PD와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제작사 스튜디오 오앤뉴가 제작을 했다. 

또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금토드라마‘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