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고보결이 ‘아스달 연대기’에서 러블리한 매력이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tvN ‘아스달 연대기’는 아스달 최고의 약바치(의사)인 하림의 딸 채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고보결의 인형 비주얼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고보결은 극 중 와한족을 지키려는 은섬(송중기 분)이 위기의 순간에 놓일 때마다 그의 곁에서 살뜰히 도움을 주는 ‘채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매회 흔들림 없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다.
오늘 공개된 사진 속 고보결은 대본을 들고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작품 속 분위기와는 상반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를 하는 등 장난끼 가득한 모습은 고보결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지한 표정과 함께 촬영에 온전히 집중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양손에 대본을 든 채 대사를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은 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렇듯 고보결은 현장에서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바탕으로, 매회 흠잡을 데 없는 대사 전달력과 몰입도 높이는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일지 기대를 더 한다.
한편, 고보결은 1988년생 올해 나이 31세인 배우이다. 드라마 속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풍선껌’, ‘디어 마이 프렌즈’, ‘천상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 활동 커리어를 쌓았다.
고보결이 출연중인 tvN'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29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