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 중인 김옥빈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김옥빈이 담겼다.
그는 다소 난해하게 느껴지는 부시시한 헤어스타일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3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옥빈의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머리를 어떻게 소화하지?”, “진짜 너무 예뻐요”, “요즘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언니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동생 채서진이랑 많이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은 최근 tvN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한국판 ‘왕좌의 게임’이라고 불리는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근 줄거리 및 등장인물부터 촬영지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아스달 연대기’는 송중기가 지난 2016년 송혜교와 함께 찍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3년 만에 출연한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옥빈이 연기하는 인물은 극중 해씨 가문의 장녀인 ‘태알하’. 그는 아스달 최초의 태후로 권력의 정점에 서는 여성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tvN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및 자세한 줄거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