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막내 모먼트를 자랑했다.
지난 2일 킹콩 by 스타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지원 씨의 막내 모먼트를 담은 포스트가 도착했습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의 제작발표회부터 라이브챗 현장까지 담았는데요! 입꼬리 상승하는 사진들 바로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네 컷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지원씨 너무 예쁘다”,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원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그는 2010년 롤리팝 2 광고를 통해 데뷔해 영화 ‘로맨틱 헤븐’을 통해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김지원은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왓츠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무서운 이야기2-탈출’, ‘연애를 기대해’, ‘상속자들’에 출연했다. 특히 ‘상속자들’에서 김지원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딕션으로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외로운 유라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주목받았다.
이어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육사 출신의 군의장교 중위 윤명주 역을 맡아 진구와 함께 송중기와 송혜교 못지 않은 케미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 김지원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