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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스윙 엔터, ‘프로듀스X101’ 데뷔 그룹 매니지먼트? “긍정 협의 중…확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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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프로듀스X101’를 통해 데뷔하는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이 스윙엔터테인먼트와 만날까.

28일 오후 스윙엔터테인먼트(이하 스윙)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프로듀스X101’ 데뷔조 매니지먼트에 대해 CJ E&M 측과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까지 정해진 부분은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날 뉴스1은 ‘프로듀스X101’  종영 후 선발된 데뷔조 멤버들의 활동 매니지먼트를 스윙엔터테인먼트가 맡게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만약 CJ E&M 측과 스윙의 협의가 이뤄질 경우 데뷔부터 활동 종료까지 스윙 측에서 매니지먼트를 전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윙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했던 워너원(Wanna One)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화제를 모은 곳으로, 현재 김재환이 속해있다.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Mnet ‘프로듀스X101’은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101명의 연습생 중 상위권 10명과 누적 투표수 1위의 연습생 X, 총 11명이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데뷔하게 될 보이그룹은 CJ ENM과 5년 간 함께 한다. 2년 6개월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고, 이후 2년 6개월은 각 멤버들의 기획사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것.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으로 5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최종 데뷔 연습생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2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3위는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송형준-구정모, 브랜뉴뮤직 이은상, MBK엔터테이먼트 남도현, 마루기획 이진후,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한승우,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민규, DSP미디어 손동표가 뒤를 이어 상위 11명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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