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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생정보마당’ 팝핑보바 들어간 육회 빙수+낫토 빙수+우주 빙수+봄브 알래스카 빙수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6.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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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28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이색 빙수를 찾으러 떠났다.

sns에서 발견한 사진 한 장의 정체는 육회 빙수다. 사람들은 합성으로 보인다며 믿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육회 빙수는 경기도 여주시의 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빙수 하나 나왔을 뿐인데 시선 집중. 손님들은 하나 같이 인증샷을 남기기 바쁘다.

육회 모양의 빙수 뒤에 그 비밀은 바로 딸기였다. 달콤한 꿀로 딸기의 단맛을 높여주고 곱게 갈면 육회 베이스가 완성된다.

사장님은 딸기를 썰기 편하게 냉동한다. 마치 소고기를 연상시키는 선홍빛 자태가 드러난다.

두께는 1cm 내외로 썰고 길이는 집게손가락 길이만큼이 가장 적당하다.

육회처럼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우유 얼음 위로 딸기가 올라가면 육회 비주얼이 완성된다.

달걀노른자로 보였던 것의 정체는 오렌지 주스로 구현했다. 깨와 싱크로율이 99.9% 일치하는 귀리로 곱게 갈아서 마무리했다.

요즘 유행한다는 팝핑보바가 들어가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디저트의 토핑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대만의 디저트 재료로 먹었을 때 톡톡 터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육회 빙수에 도전하는 또 다른 이색 빙수가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한 매장에서는 소울 푸드 삼겹살과 청국장을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독성 강한 음식을 뒤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바로 낫토 빙수다.

콩가루와 팥, 떡 등 겉보기에는 익숙한 비주얼 팥빙수인데 먹어 보면 더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한다.  

먼저 콩을 11시간 정도 불린다. 불린 콩을 유해균 침투를 막기 위해 일정량 소분한다.

불린 콩을 찜기에 넣고 고온에서 2시간가량 찐다. 발효를 위해 물에 희석한 바실루스 균을 삶은 콩에 뿌려준다.

인큐베이터에서 24시간 발효한다. 하얗게 표면을 덮은 바실루스 균이 눈길을 끈다.

발효가 잘될수록 하얀 진액이 실처럼 늘어난다. 낫토를 발효하게 되면 생기는 진액은 혈전을 예방하고 혈압 상승 억제에 탁월하다.

이제 먹기 편하도록 동결건조하고 믹서기에 갈아 콩가루로 재탄생한다. 우유 얼음 위에 올라가 고소함을 더해준다.

이어서 작게 간 강정 단팥과 찹쌀과 팥떡을 올리면 낫토 빙수 완성이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도 이색 빙수에 도전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우주 빙수가 있다.

마치 블랙홀을 연상하는 비주얼의 시럽이 들어가고 뿌셔주면 금상첨화. 여기에 솔티카라멜 시럽이 들어가면 비주얼이 극대화된다.

달콤하기도 하고 짭짜름하다는 우우 빙수에 이어 또 하나의 이색 빙수는 일명 구워 먹는다는 봄브 알래스카 빙수다.

화이트 초콜릿 돔 위에 쉐프의 손길로 머랭을 발라주고 토치로 그을려서 노릇함과 바삭함을 더해준다.

우유 얼음과 상큼한 베리가 들어가고 여기에 코냑을 뿌려 또 한 번 구워주면 향긋함이 좋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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