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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강식당 시즌2’ 경주 화랑교육원 의욕 넘쳤던 은지원, “송민호의 누룽지 팥빙수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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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1일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에서 시즌1보다 더 커진 식당, 더 다양한 메뉴, 더 나은 서비스가 시작됐다.

신라인의 숨결을 간직한 천 년 고도 ‘경주’에서 고즈넉한 한옥에 ‘두 번째 강식당’을 오픈했다.

강사장 강호동, 주방 마스터 재현, 홍콩과 일본을 건너온 알바생 피오, 디저트 부 지원과 민호, 일꾼 수근이 뭉쳤다.

메뉴가 달랑 3개였던 강식당. 팥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아이스 꽃동심을 즉석에서 개발했는데 대박이 났다.

어린이 손님도 많이 찾았지만 어른들 입맛에도 좋아 큰 인기를 끌었다. 다음은 더운 날씨에 맞춘 메뉴를 개발했다.

급하게 백종원과 전화 통화를 시도한 강호동은 니가 가락 냉국수를 개발했다. 그런데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냉국수가 팔릴 일이 없게 됐다.

거세게 부는 비바람 탓에 손님들이 따뜻한 국수가 생각난 것이다. 열심히 메뉴 개발에 애썼던 강호동은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울고 싶은데…

지금까지가 지난 방송의 상황. 음식물 쓰레기에 파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파의 양을 줄이기로 했다.

착각한 재현이 꽈뜨로 떡볶이를 하나 더 만들었던 와중에 깨도 아껴야 했고 주방은 갑자기 분주해졌다.

테이블 번호가 분리되면서 주문의 착오가 이어졌고 손님들도 혼란을 겪었다. 이른바 멘붕의 서막이 열렸다.

테이블을 분리한 지원이 책임감을 느끼고 강호동에게 일을 그만둬야 할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지만 마음은 편하지가 않은데…

책임감을 느낀 지원은 민호에게 아이스 꽃동심을 부탁하고 주문에서 밀린 손님에게 서비스를 한다.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시즌2’ 방송 캡처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시즌2’ 방송 캡처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시즌2’ 방송 캡처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시즌2’ 방송 캡처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시즌2’ 방송 캡처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시즌2’ 방송 캡처

하지만 손님들은 여전히 니가 가락 국수와 꽈뜨로 떡볶이의 맛에 푹 빠진다.

다시 부활한 누룽지 팥빙수에도 손님들은 감동적이라며 테이블까지 깨끗이 닦고 계산을 마쳤다.

오신 손님들끼리도 친구가 되는 상황도 이어졌다. 맛있는 음식을 공유하며 대화를 주고받았다.

브레이크타임 중에 멤버들은 하나같이 행복해 보이는데… 지원은 사기를 보충하기 위해 냉커피 한 잔을 들이켰다.

너무 의욕만 앞섰다는 지원. 앞으로는 침착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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