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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NO' 걸스데이 유라, 얼짱 시절과 비교해보니…연근차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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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온앤오프'에서 걸스데이 유라의 일상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출연한다.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라는 송혜교, 장기용 주연의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준비하고 있다. 대본 읽기로 하루를 시작한 유라는 안마의자를 본인의 최애 아이템으로 꼽으며 "하루에 최대 2시간까지도 안마를 받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에 다양한 차(茶)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유라는 홈메이드 연근차 만들기에 도전한다. 
 
유라 과거-현재 / 온라인 커뮤니티, tvN '온앤오프'
유라 과거-현재 / 온라인 커뮤니티, tvN '온앤오프'
한방에서 약이 되는 차로 알려진 연근차 효능은 장벽을 자극하여 변비에 좋으며 비정상적으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담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유라의 오토바이 라이딩과 고향 친구들이 말하는 유라의 학창시절 또한 공개된다. 

이날 출연한 유라의 고등학교 친구들은 '울산 얼짱 출신'으로 알려진 유라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며, 잊을 수 없는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

이에 유라의 변함없는 외모의 과거 졸업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전속계약 만료 이후 멤버 전원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한 걸스데이의 해체 여부도 재조명받는다. 걸스데이는 팀의 해체가 없다고 못 박으며 향후 재결합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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