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에 출연한 걸스데이 유라가 한복을 입고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며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호주 메이트들과 함께 전주에 방문한 유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깜짝 등장한 K타이거즈들은 유라와 함께 케이팝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랜덤 플레이 댄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어 걸스데이의 히트곡 중 하나인 'Something'이 나오자 유라는 독무까지 선보이며 모두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는 '군통령'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자랑하며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성공했다.
걸스데이 유라는 올해 나이 28세이며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현재 어썸이엔티 소속이다. 그는 2010년 EP 앨범 ‘Girl`s Day Party #1’로 데뷔해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후 ‘시크릿 엔젤’, ‘아름다운 그대에게’, ‘도도하라’, ‘우리 결혼했어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생술집’, ’힙한 선생’, ‘바다경찰’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예능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유라는 ‘서울메이트3’에 출연하고 있다. tvN ‘서울메이트3’은 대한민국 셀럽들이 호스트로 출연, 직접 외국인 여행객들을 메이트로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나가는 ‘동거동락(同居洞樂)’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