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부라더’ 이하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하늬의 유튜브 활동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여곡절 많았던 꽃시장편! 잠시후 2시반에 youtube 하늬모하늬에 업로드 합니다~ 꽃 같은 주말 보내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짧은 동영상과 사진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은 이하늬가 운영 중인 개인 유튜브에 업로드 될 내용과 썸네일 등이었다. 또한 사진 속 이하늬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편안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쌩얼도 예쁘네요”, “유튜브 보고 왔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 매력적이야”, “꽃밭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니” 등의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이하늬는 지난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수상 이후 연예계에 진출했다.
이후 이하늬는 상어’, ‘모던 파머’,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 사제’, ‘극한 직업’, ‘부라더’, ‘침묵’, ‘조작된 도시’, ‘타짜-신의 손’ 등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커리어를 쌓았다.
2013년부터 배우 윤계상과 연인 관계를 이어오며 관심 받기도 했다.
최근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해 박경선 역을 연기했던 이하늬는 종영 이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부라더’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가 원작인 작품으로 마동석, 이동휘 등이 출연해 주목 받았다.
또한 ‘부라더’는 ‘김종욱 찾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았던 연출가 장유정의 두 번째 영화로도 주목 받았다.
영화 ‘부라더’에서 이하늬는 모든 것이 미스터리한 여자 오로라 역을 연기하며 석봉(마동석 분)과 주봉(이동휘 분) 형제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켜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