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바일게임 ‘로한M’이 정식 출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기준 모바일 게임 ‘로한M’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공개됐다.
‘로한M’은 MMORPG로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 게임인 ‘로한’의 IP를 기반으로 탄생됐다. 기존 PC 게임 속 월드와 몬스터를 모바일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캐릭터는 기사(휴먼), 궁수(하프엘프), 마법사(다크엘프), 암살자(단) 등으로 이뤄져 있다. 랜덤 옵션의 아이템을 조합해 상위 단계로 제작하고, 조합된 옵션은 최종단계까지 모두 계승되는 것이 특징이다. 자시만의 유니크한 아이템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18개의 필드 지역과 7개의 던전으로 구성된 오픈형 필드, 3개 지역에서 열리는 필드 점령으로 세금 획득이 가능한 타운점령전, 원작 엘레멘탈 던전을 비롯한 인스턴스 던전 등이 ‘로한M’의 특징 중 하다다.
또한 7월에는 거래소 수수료 루비를 걸고 벌이는 최강 길드 결정전인 ‘공성전’이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로한M’은 정식 오픈에 앞서 지난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100만에 가까운 사전 예약자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