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이와의 전속계약 체결에 대해 “아직 논의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킹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이와의 전속계약 체결에 대해 “미팅한 건 맞으나 아직 논의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스포츠투데이 측은 “유이가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유이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디바'로 데뷔했으며 2017년 5월까지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해 ‘선덕여왕’,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버디버디’, ‘전우치’, ‘황금무지개’, ‘호구의 사랑’, ‘상류사회’, ‘결혼계약’, ‘불야성’, ‘맨홀’, ‘데릴남편 오작두’, ‘하나뿐인 내편’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최고 시청률 49.4%(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유이. 과연 그가 어떤 소속사로 이적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7 16: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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