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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몰라보게 핼쑥해진 얼굴에 걱정 쏠려…‘어디 아픈건가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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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한 유이가 핼쑥해진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유이는 자신의 SNS 계정에 “생각 많아지는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레모를 쓴 채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유이의 앙상한 손목과 몰라보게 핼쑥해진 얼굴이 누리꾼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이 왜이렇게 점점 말라가지ㅠㅠㅠ”, “어디 아픈건 아니죠 언니?”, “건강이 안 좋은건 아닌지..마음이 안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유이에게 걱정의 눈길을 보냈다.

유이가 예전과는 달리 앙상하게 마른 모습이기에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유이 인스타그램
유이 인스타그램

유이는 올해 나이 32세인 가수 겸 배우다.

그의 본명은 김유진이다. 

유이의 아빠는 SK와이번즈 김성갑 코치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샀다.

최근 유이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과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최수종은 7살 연하의 배우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극중 유이는 최수종의 딸 김도란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이며 지난달 17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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