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벌스데이’로 활발한 활동 중인 전소미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세이도-솜 에코백 COMING SOON! 제가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간 에코백을 만나볼 수 있어요 뒷면에는 제 싸인도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자신이 콜라보한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미 몸매 무엇”, “진짜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프로듀스 101’, ‘식스틴’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먼저 알린 전소미는 최근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3년 간의 공백기를 지나 솔로로 데뷔했다.
전소미는 지난 13일 ‘벌스데이’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댄스 힙합곡.
아티스트를 가장 잘 나타낸 곡이자, 각양각색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노래는 전소미와 프로듀서 테디가 함께한 첫 작품임에도 완벽한 케미가 빛을 발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소미는 27일 방송되는 ‘네가 알던 내가 아냐 V2’의 첫 게스트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소미가 출연하는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27일 목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