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파타’에 전소미가 출연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전소미와 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활동 후 3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오나라는 3년동안의 근황에 대해 물었고, 전소미는 “연습을 많이 했다. 프로필 상으로는 “168cm인데 필라테스를 하고 키가 2-3cm 더 커서 지금은 171-172cm를 오간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필라테스를 하는 전소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소미는 유연한 자세로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유연하다”, “몸매 진심 대박임”, “클때라서 큰 것도 있는데 필라테스하면 자세 교정되니까. 근데 몸매 진짜 요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전소미는 ‘벌스데이(BIRTHDAY)’로 고대하던 솔로 데뷔식을 가졌다.
‘벌스데이(BIRTHDAY)’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댄스 힙합곡.
아티스트를 가장 잘 나타낸 곡이자, 각양각색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노래는 전소미와 프로듀서 테디가 함께한 첫 작품임에도 완벽한 케미가 빛을 발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은 ‘벌스데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400만뷰를 돌파, 벌써 500만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전소미의 저력을 고스란히 입증하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벌스데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