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라디오쇼’ 전소미가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응 공개했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for 18M views on “BIRTHDAY” M/V”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매력적인 포즈와 독특한 패턴의 롱원피스를 입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해 소미야”, “이거 사진 진짜 예쁘다”, “어떤 포즈를 취해도 빛이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인 전소미는 대한민국과 캐나다, 네덜란드 3개 복수국적을 가진 솔로 가수다.
전소미는 지난 2015년 엠넷 ‘식스틴’과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식스틴’에서는 아쉽게 탈락하며 트와이스에 합류하지는 못했지만, 이후 출연한 ‘프로듀스 101’에서는 뛰어난 실력과 폭발적인 끼를 발산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전소미는 방송 당시 압도적인 표를 기록하며 최종 1위로 아이오아이(I.O.I)에 합류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이후 전소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특히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출연 당시에는 정식 데뷔를 향한 열망을 보이며 눈물을 흘리기도 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나 지난해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이자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 블랙 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기며 새 출발을 알렸다.
최근 전소미는 첫 번째 정식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birthday’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전소미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프로듀스 101’, 타이틀곡 ‘birthday’, 수익 등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며 관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