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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알토란’ 초여름 입맛 돋구는 정호균 셰프의 양파김치-참외장아찌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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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알토란’에 등장한 레시피가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알토란’ 235회에서는 여름 밥상을 책임질 양배추 김치-양배추 초절임-맛김치-돼지고기배추지짐-양파김치-참외장아찌 레시피가 소개됐다. 

그중 여름철 입맛을 돋궈줄 정호균 셰프의 양파김치와 참외장아찌 레시피가 눈길을 끈다. 

먼저 양파김치 재료와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MBN ‘알토란’

▼재료: 양파 15개, 절임물, 양념장, 당근 1개, 홍고추 5개, 부추 반 단, 까나리액젓 1컵, 소주 8컵, 건고추5개, 청양고추 각 5개, 찹쌀풀국 1컵 반, 고춧가루 1컵, 매실액 5 큰 술, 다진 생강 1 작은 술, 다진 마늘· 다진 새우젓 각 3 큰 술, 양파 절임물 8 큰 술

▼레시피

먼저 양파 15개는 끝 1cm를 남겨두고 칼집을 4번 넣는다.

그 다음 센 불에 까나리액젓 1컵, 소주 8컵, 건고추 5개 청양고추 5개로 만든 절임물을 5분간 끓인 후 체에 걸러 미지근하게 식힌다.

칼집 넣은 양파에 식힌 절임물을 붓고 약 30분간 절인 후 체에 밭쳐 절임물을 걸러준다. 

그 다음찹쌀밥 반 컵, 물1컵으로 만든 찹쌀풀국, 고춧가루 1컵, 매실액 5 큰 술, 다진 생강 1 작은 술, 다진 마늘 3 큰 술, 양파 절임물 8 큰 술, 다진 새우젓 각 3 큰 술로 양념장을 만든다. 

2cm 길이로 채 썬 당근 1개, 홍고추 5개, 부추 반 단을 버무려 김칫소를 만들고, 절인 양파의 중앙부터 바깥쪽으로 사이사이에 김칫소를 넣은 다음 반나절 동안 냉장 숙성하면 완성.

MBN ‘알토란’

다음은 참외장아찌의 재료 및 레시피.

▼재료: 참외8개, 소금 반 큰 술, 절임물, 간장 · 식초 · 설탕 각 8컵, 건고추 8개

▼레시피: 

참외 8개를 끓인 물에 10초간 데친 후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그 다음 참외 양 끝을 자른 후 반으로 잘라 속의 씨와 태좌를 제거한다.

참외 반 개에 소금 반 큰 술씩을 뿌려 냉장고에서 6~8시간 절인 후 건조한다. 이때 건조기에서 4시간 또는 햇빛에 선풍기를 틀고 건조해야한다.

그 다음 간장 8컵 식초 8컵 설탕 8컵, 건고추 8개로 만든 절임물을 끓인 후 차게 식힌다.

밀폐 용기에 참외 속살이 위를 향하게 담고 식힌 장아찌 물을 부은 후 냉장고에서 이틀간 숙성하면 완성.

양파김치-참외장아찌 레시피가 소개된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자존심을 걸고 공개하는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공감 100%, 활용 100% 정보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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