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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독특한 패션도 찰떡 소화…‘핑크 공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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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패리스 힐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ationalPinkDay”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핑크색 메이드복과 핑크 리본, 레이스가 달린 양말, 하이힐 등을 매치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패리스 힐튼은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기도 하다.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네요”, “정말 아름다워요”, “인형같아요”, “아름다운 공주님”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패리스 힐튼은 가수 겸 배우이자 사업가다.

패리스 힐튼의 연기자 데뷔는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를 통해 이뤄졌다. 또한 2006년에는 첫 앨범 ‘Paris’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하기도 했던 패리스 힐튼이 유명해진 이유는 그가 유명 호텔을 경영하고 있는 사업가 집안의 상속자이기 때문이다. 또한 패리스 힐튼은 음주운전, 과도한 파티 등으로 가십지를 장식하기도 하며 이름을 알렸다.

패리스 힐튼은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트루라이브쇼’, ‘겟잇뷰티’, ‘우리집에 왜 왔니’ 등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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