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 딸 나은과 건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후와 나은이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건후는 유모차에 탄 채 어딘가를 응시 중이며, 나은은 종이컵으로 쌓은 탑 앞에서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건나블리 남매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박주호 선수는 현재 아들 건후, 딸 나은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2011년부터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두고 있다.
박주호네 가족이 출연 중인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박주호-안나의 딸 나은이는 올해 나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올해 3세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6 0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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