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 아내 안나가 건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건후는 옹알이를 하며 그림 그리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건후의 통통한 양 볼이 귀여움을 자아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님.. 진지하게 유튜브에 건후 채널 여실 마음 없나요”, “안나님 건후 옹알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아내 안나의 나이 차이는 9살로 슬하에 아들과 딸을 1명씩 두고 있다.
딸 나은이는 2015년 5월생으로 올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2017년 8월생으로 올해 3세이다.
박주호 아들 건후는 지난 4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혼자 베이비치노를 내려 먹는 클립 영상이 네이버 TV캐스트 1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7일 공개 이후 지속해서 조회수가 상승해 온 이 영상 지난 5월 20일 100만 뷰를 돌파하며 건후의 두 번째 100만 뷰 영상이 됐다.
건후는 이번 영상으로 100만 뷰 영상을 또 하나 추가하며 대세 베이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