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딸 나은과 영화관 데이트 中…‘건후는 어디에?’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가 딸 나은과 함께한 근황을 공유했다.   

박주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vie date with little Eden. Thank you for the messages  I will consider taking yoga classes soon 나은이랑 영화데이트, 곧 요가도 시작할게요 #EdenPark #박나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호는 딸 나은과 영화관에서 귀엽게 윙크를 하고 있다. 

특히 한 손에 팝콘과 음료를 들고 귀엽게 윙크를 하고 있는 부녀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너무 귀여워”, “건후는 어딨나요?”, “나은이 너무 이쁘다. ㅜㅜ”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박주호 선수는 아내 안나-아들 건후-딸 나은과 ‘슈돌’에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건나블리 나은-건후는 스위스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건후는 폭풍 옹알이를 해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훔쳤다. 

사랑스러운 건나블리 남매가 출연 중인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두고 있다.

박주호-안나의 딸 나은이는 올해 나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올해 3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