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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동지현, 프랑스 파리서 전한 근황 ‘40대 나이 거스르는 패션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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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쇼호스트 동지현이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동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내.얘네,화장실도 열일한다.이러케 이쁘기냐 서점바로옆 안젤리나까페 화장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지현은 전신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쇼호스트답게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는 그녀의 패션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동지현 SNS
동지현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퍼 너무 예쁘네용”, “유럽 출장 중이신거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지현은 쇼호스트로 활동하기 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 CJ 오쇼핑에 입사 후 2014년 GS SHOP로 이적했다. 이후 2017년 그는 다시 CJ 오쇼핑으로 돌아왔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동지현은 쇼호스트 뿐 아니라 방송 스피치 트레이너,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너 등 교육자로서도 잘 알려져있다. 

동지현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연봉에 대해 “인센티브는 0%이고 오로지 월급만 받는다. 부모님도 매출을 보시고 엄청 많이 버는 줄 아시는데, 월급제라 정해진 월급을 받는다”고 밝혔다.

동지현은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이민웅, 이찬석, 김새롬과 함께 출연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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