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플리4’ 박정우, NEW 남친짤 제조기의 탄생…‘시크+퇴폐미’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플레이리스트4’의 배우 박정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박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우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싱긋 웃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퇴폐미 넘치는 그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정우의 얼굴을 다 가릴 것만 같은 커다란 손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천이다 얼천 얼굴 천재가 나타났다!”, “강윤아 사랑해..윤이가 최고야”, “연플리 잘 보고 있어요!”, “와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정우는 최근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앞서 박정우는 시즌1, 2에서 연하남 ‘강윤’을 연기하며 훈훈한 외모는 물론, 모두를 깊이 공감하게 만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시즌3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박정우는 시즌4에서 군 제대 후 복학한 것으로 등장해 한재인(이유진 분)과의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정우의 합류로 화제를 모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는 매주 수, 토요일 저녁 7시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한편, 박정우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배우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