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청량미 가득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여덟의 순간 #jtbc월화드라마 #7월22일_밤9시30분 #최준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흰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잔디밭에 서 있다. 그의 남친짤같은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 사람들 옹성우 좀 보세요” “얼굴 무슨일이냐 진짜 보다 갑자기 심장떨려서 깜짝 놀랐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옹성우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1위 안에 들어 워너원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마스터키’, ‘쇼!음악중심’, ‘정글의 법칙 in 사바’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최근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맡은 최준우 역은 늘 혼자였기에 외로움이 일상이 되어 감정 표현이 서툰 열여덟 소년이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옹성우 이외에도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문빈 등이 출연해 극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고 있다.
‘열여덟의 순간’은 다음달 22일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