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소식을 알린 옹성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옹성우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6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올백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조각상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또 잘생겼어 또”, “심장 아프네”, “레전드야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옹성우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독보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홀리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One)으로 데뷔했다.
약 1년 6개월 간 워너원으로서 활약을 펼친 그는 최근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김향기, 아스트로(ASTRO) 문빈, 김가희 등이 함께 출연해 브라운관을 빛낼 예정이다.
옹성우가 출연하는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또한 그는 신곡 ‘Heart Sign’(하트 사인)을 발매했다.
지난 11일 옹성우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THE LOVE OF SUMMER :THE STORY ‘Heart Sign’을 선보였다.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는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특별한 음악 프로젝트로 옹성우가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곡 ‘Heart Sign’은 운명과 케미스트리에 대하여, 계절감이 느껴지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시원하게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