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열여덟의 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대본 리딩 현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은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기대돼요”, “우와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심이영 등이 출연한다.
옹성우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종 데뷔조에 들어 워너원으로서 활약했다. 이번에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그의 첫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이라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열여덟의 순간’은 7월 22일 첫 방송되며 앞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