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옹성우가 특별한 프로젝트의 신곡 ‘Heart Sign’(하트 사인)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옹성우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THE LOVE OF SUMMER :THE STORY ‘Heart Sign’을 선보였다.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는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특별한 음악 프로젝트로 옹성우가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곡 ‘Heart Sign’은 운명과 케미스트리에 대하여, 계절감이 느껴지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시원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에 옹성우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옹성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위로가 주눈 커피 맛있게 먹었어옹위롱이들 덕분에 오늘도 힘이 난다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커피를 손에 쥐고 팬들에게 받은 커피차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테이크아웃 잔보다 작은 우월한 얼굴 크기에 꽉꽉 찬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옹성우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독보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홀리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One)으로 데뷔했다.
약 1년 6개월 간 워너원으로서 활약을 펼친 그는 최근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김향기, 아스트로(ASTRO) 문빈, 김가희 등이 함께 출연해 브라운관을 빛낼 예정이다.
옹성우가 출연하는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