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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종합]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100회 특집 첫 타자 '8년 만에 결혼식'...리허설 중 추자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구나' 눈물

  • 한은실 기자
  • 승인 2019.06.2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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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실 기자] 추자현♥우효광이 8년만에 결혼식을 준비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운명‘(동상이몽2)에서는 100회를 맞이해 4주동안 다시 보고 싶은 부부 특집을 준비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운명' 방송 캡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운명' 방송 캡쳐

다시 보고 싶은 부부 첫 번째 커플은 추우커플 추자현과 우효광이었다. 앞서 오프닝에서 케이크를 들고 나온 추자현은 묵묵히 자리를 지킨 김숙, 서장훈, 김구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초를 끌 것을 권했고 세 사람은 함께 촛불을 껐다.

추자현은 오랜만에 촬영해보니 계속 촬영을 해 왔던 것처럼 즐거웠고, 우효광이 매우 즐거워했다고 밝혔다. 1년 3개월 만에 귀환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아이를 출산해 세 가족이 돼 돌아왔다. 아이의 이름은 바다였다.

추자현은 바다를 위한 이유식과 함께 식사를 만드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닭을 삶은 추자현은 닭에서 냄새가 난다면서도 설사도 할 겸 먹자고 했지만 막상 우효광이 다가오자 닭의 상태를 이실직고했다. 추자현이 만든 음식은 중국식 닭고기 당면탕이었다. 추자현이 만든 음식을 먹은 우효광은 ‘마누라 밥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추자현은 바다가 자신의 머리를 잡아 자신도 바다의 머리를 잡았는데 바다가 배신당한 표정으로 자신을 쳐다봤다고 했다. 이후 바다가 더 이상 머리를 잡아당기지 않는다고 했다.

추자현♥우효광은 혼인 신고 2년 만에 결혼식을 준비했다. 추자현이 드라마 촬영으로 한국에서밖에 결혼하지 못하자 우효광의 일가친척들이 한국으로 오는 대대적인 결혼식이었다.

결혼식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가 우효광이 '힘들다‘고 언급하자 추자현은 결혼식을 취소해도 된다며 흰자를 번뜩였다.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결혼 조하?’라고 물었고 우효광은 말문이 막혀 한숨을 쉬었다.

우효광의 서약서를 본 추자현은 서약서의 내용을 지적하며 화를 냈다. 우효광은 자신이 준비한거니 자신을 존중해달라고 반박했다. 추자현이 주먹을 쥐자 우효광은 주먹을 톡톡 치며 ‘신부’라고 애교를 부렸다. 추자현은 ‘나랑 결혼하면 무조건 남는 장사야’를 지적하며 누가 남는 장사냐고 물었고, 우효광은 ‘저 누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결혼식 당일이 되고 침대 위에서 우효광은 ‘결혼하자’라고 속삭이며 추자현을 껴안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날 결혼식을 진행하는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서약을 연습했다. 추자현은 중국어로 서약서를 읽고, 우효광은 한국어로 서약서를 읽어야 했다. 우효광은 연습하는 추자현의 발음을 못마땅해 하며 지적했다. 하지만 실상은 우효광이 글자를 오타내 추자현이 잘못 읽을 수밖에 없었다. 

우효광은 한국어 서약서를 연습했다. 우효광의 발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는 제3세계의 언어였다. 우효광은 회심의 한 마디인 ‘나랑 결혼하면 무조건 남는 장사여’를 외쳤고 예상 못한 구수함에 추자현은 빵 터졌다.

양치질을 하며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둘째를 갖고 싶냐고 물었다. 우효광은 잘 모르겠다면서 아이 낳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추자현은 자신이 갑자기 없어지면 어떡할 거냐고 물었고 우효광은 중요한 순간마다 네 옆에 있기 위해 결혼하는 거라고 말했다.

결혼식 리허설이 시작되고 추자현과 우효광은 실제 결혼식처럼 동선을 연습했다. 추자현은 버진로드를 걸으며 우효광에게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한 것 같아 미안했다며 눈물을 보였고, 먼저 앞으로 가 기다리고 있던 우효광도 그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 흘렸다. 추자현은 내가 걸어가는 방향에 우효광 한 사람만 서 있는 걸 보고 기분이 이상했었다고 전했다. 

다음주 추자현♥우효광의 결손식이 최초 공개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운명'은 다음주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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