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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스카이’ 카메론 디아즈, 은퇴 소식에도 계속되는 관심…‘매력적인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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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바닐라 스카이’에 출연했던 카메론 디아즈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카메론 디아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론 디아즈는 환하게 웃는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카메론 디아즈는 레드 립 컬러를 선택해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카메론 디아즈 인스타그램
카메론 디아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카메론, 당신은 아름다워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길”, “좋아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카메론 디아즈는 모델 시절을 거쳐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카메론 디아즈는 지난 2013년 40세 이상 헐리우드 여배우 중 가장 높은 개런티를 받는 배우로 성장하기도 했다.

1994년 첫 영화 ‘마스크’를 통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한 카메론 디아즈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존 말코비치 되기’, ‘미녀 삼총사’, ‘바닐라 스카이’, ‘갱스 오브 뉴욕’, ‘카운슬러’, ‘애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나 카메론 디아즈는 꾸준했던 인기를 뒤로하고 지난 2017년 은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배우 스스로가 은퇴를 공식화하지는 않았다.

카메론 디아즈가 출연한 영화 ‘바닐라 스카이’는 1997년 제작된 스페인 영화 ‘오픈 유어 아이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영화 ‘오픈 유어 아이즈’의 주인공이었던 페넬로페 크루즈는 ‘바닐라 스카이’에도 출연했다. 페넬로페 크루즈가 ‘바닐라 스카이’를 통해 만난 톰 크루즈와 데이트하는 사이로 발전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바닐라 스카이’에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톰 크루즈, 페넬로페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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