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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활의 달인’ 타르트 달인+국물 떡볶이 달인+인생 쫄면 달인, 맛집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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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식 타르트 달인과 국물 떡볶이 달인, 쫄면 달인이 소개됐다.

먼저 일본식 타르트 달인이 소개됐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타르트 맛집.

디저트 왕국 일본에서 제과 기술을 배워온 조병국 (남, 55세, 경력32년) 달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달인은 수년간의 연구 끝에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치즈 타르트를 완성했다. 

타르트의 특제 필링은 달콤한 부드러움을 선사하고, 파이는 코코넛과 채소를 사용해 결이 살아있는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진한 향이 입안 가득 맴도는 치즈 타르트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다.

가장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달인은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손님들은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자주온다, 이곳만의 특별한 맛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은둔식달 코너.

은둔식달은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다.

이번 주 은둔식달 잠행단이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창원에 위치한 시장 골목이다.

손님으로 북새통인 이곳에서 너도나도 주문하는 메뉴는 바로 국물 가득한 떡볶이다.

텁텁함 없이 깊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달인표 떡볶이는 홍합과 새우, 공개 불가 재료를 우려낸 육수로 진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분식집이다.

잠행단은 “소스에 고소한 맛이 난다. 면이 정말 맛있다”며 한그릇을 깨끗하게 비웠다.

쫄면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 집의 비결은 직접 만든 양념장에 있다. 

김치밥과 보리 새우로 맛을 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달인은 양념장을 완성하기까지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양념장의 시작은 쌀 씻기부터 시작된다.

쌀에 잘 익은 김치를 넣고 밥을 만든다.

어디서도 본적 없는 김치밥이 완성됐다.

이 김치밥이 쫄면의 새콤함과 매콤함을 만들어준다.

이어 보리새우 위에 김치밥을 덮고 20분 정도 찐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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