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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대화의 희열2’ 서장훈, 방송 안 한다더니 예능이 된 진짜 이유는? ‘유재석의 전화 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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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방송 안 한다던 서장훈이 예능인이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2’에서는 농구 스타에서 예능인으로 거듭난 서장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서장훈은 “곧 출연하는 프로그램까지 합하면 총 7개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6년의 방송활동 동안 고정 프로그램 40여 개에 출연했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방송인은 원래 내 뜻과는 다르다. 원래 계획은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거였다. 정신적으로 힘들었으니 놀려고 했다. 6개월 정도 못 만났던 사람도 만나며 쉬고 있는데 재석이 형에게 전화가 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장훈-유재석 / KBS2 ‘대화의 희열2’ 갈무리
서장훈-유재석 / KBS2 ‘대화의 희열2’ 갈무리
서장훈-유재석 /
서장훈-유재석 / KBS2 ‘대화의 희열2’ 갈무리

이어 “그 당시에는 재석이 형과 친하지도 않았는데 15분만 왔다가면 안 되냐고 묻더라. 그래서 ‘무한도전’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반응이 엄청 뜨거웠다. 그떄부터 우리나라 모든 프로그램에서 다 섭외가 오기 시작했다. 방송 출연 이후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달라졌다. 너무 따뜻한 눈, 너무 잘봤다는 말. 너무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고 서장훈은 “일단 기분이 좋았다. 농구장에서의 나라는 사람에 대한 편견을 바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난 이미지 세탁이 필요한 사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서장훈은 “사람들은 날 잘 모른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방송에서 보이는 서장훈이 원래 서장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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