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주역 드웨인 존슨가 근황을 전했다.
드웨인 존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존슨은 헬스장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그의 놀랄만한 다리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어마어마하다”, “차원이 다르다”, “진짜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드웨인 존슨은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동하다 ‘미이라 2’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 ‘윗치 마운틴’, ‘샌 안드레아스’, ‘모아나’, ‘스카이스크래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그가 출연한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8번째 작품이다.
줄거리는 마침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멤버들이 도미닉(빈 디젤)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리더의 배신으로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한때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까지 영입해 최악의 적이 되어버린 도미닉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앞두게 된다.
그는 올해 8월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