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밤의 황당한 저주’, 국내 관객수 1명 기록한 좀비 영화…해외에서는 호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한밤의 황당한 저주’가 TV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관객수 1명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한밤의 황당한 저주’는 지난 2017년 3월 개봉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18년 6월 개봉했다. ‘한밤의 황당한 저주’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러닝타임은 80분이다.

국내 개봉 당시 스릴 넘치는 좀비 영화로 소개됐던 ‘한밤의 황당한 저주’는 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시리즈의 제작진이 참여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영화 ‘한밤의 황당한 저주’ / 네이버 영화
영화 ‘한밤의 황당한 저주’ / 네이버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밤의 황당한 저주’는 국내 개봉 당시 전국 1개 스크린을 통해 상영됐다. 누적관객수도 1명에 그친 영화로 기록돼 있다.

켄 아놀드, 댄 드루카, 카라 루이즈, 케빈 지게츠 틍의 배우들이 출연한 ‘한밤의 황당한 저주’는 루마니아에서 오래된 관 하나를 받게 되는 켄을 비롯한 4명의 야간 경비원들, 여기자 카렌의 사투를 담았다.

이들은 관에서 탈출한 흡혈 좀비의 습격을 받고 변해버린 회사 동료들과 대적하며 회사 밖으로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빌딩에 고립된 이들은 각자 무기를 만들어 좀비들과 싸움을 이어간다는 것이 ‘한밤의 황당한 저주’의 줄거리다.

국내에서는 외면 받은 영화 ‘한밤의 황당한 저주’는 워싱턴 인디영화제 관객상, 호러랜트 영화제 관객상, 피닉스 영화제 작품상, 시카고 인디영화제 감독상, 월드뮤직&인디영화제 최우수 배우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