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머리했어요~~ #긴머리#웨이브머리#그래도앞머리에미련이ㅋㅋ#앞머리는안자르는걸로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을 마치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웨이브 머리로 변신을 꾀한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네♥”, “점점 더 이뻐지는 민하♥”, “뭘 해도 이쁘네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7년생으로 만 12세가 되는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다른 가족으로는 언니 박민진, 박민형 양과 남동생 박민유 군이 있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서 데뷔한 박민하는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서 비비아나 역으로 배우로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서 활동하다 2013년 영화 ‘감기’서 작중 수애의 딸 미르 역으로 열연했다.
2017년 영화 ‘공조’서 강연아 역을 맡은 이후로는 작품활동이 없었으나, ‘둥지탈출3’와 올 초 종영한 ‘애들 생각’ 등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박민하 FUNPARK’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연극 ‘최고의 사랑’으로 사상 처음 연극무대에 서기도 했다.
최근에는 사격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복 패션ㅅ에 패션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