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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동생 트와이스(TWICE) 정연과 함께한 시간…“예쁜 애 옆에 예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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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공승연이 친동생인 트와이스(TWICE)의 정연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멀리서 걸어오는데 똑같은 모자’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또한 공승연과 정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한껏 사랑스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공승연 인스타그램
공승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자매”, “사랑스러워”, “같이 시간 보내나 보네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승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지난 2012년 한 광고를 통해 데뷔한 공승연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 받기도 했다.

데뷔 이후 공승연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마스터-국수의 신’, ‘내성적인 보스’,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너도 인간이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공승연의 동생은 트와이스의 정연이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정연은 2015년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같은해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한 정연은 팀내 리드 보컬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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