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어비스’ 안효섭과 박보영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27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tvn 에서 어비스 9:30!”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안효섭과 박보영이 촬영 중인 모습이다.
특히, 선남선녀인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이 출연 중인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며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 이시언, 한소희 등이 출연한다.
박보영은 지난 2017년 4월 15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약 2년 만에 ‘어비스’에 출연하게 됐다.
안효섭은 지난 2018년 9월 18일 총 32부작으로 방영 종료한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출연했다.
현재 둘은 드라마 ‘어비스’에서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박보영은 1990년 2월 12일생으로 올해 30세이며 안효섭은 1995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25세로 둘은 5살 차이 난다.
‘어비스’는 총 16부작이며 지난 18일 14회를 마쳐 총 2부작이 남았다. 현재 시청률은 2.0%(닐슨코리아 제공)이다. 또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