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어비스’ 이시언이 박보영과 안효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안효섭과 연상연하라고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비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과 박보영은 각각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카메라 속에서와 마찬가지로 매력적인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고세연 차민 너무 좋아”, “박보영 너무 예쁜 거 아니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0년생인 박보영의 올해 나이는 29세다.
박보영은 2006년 청소년 드라마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비스’에서 박보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효섭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안효섭은 캐나다 국적의 배우로 2015년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유명세를 얻었다.
또한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이 소속된 배우 그룹 원오원의 멤버이기도 하다.
박보영과 안효섭의 사진을 공개한 이시언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의 배우다.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해오던 이시언은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이시언, 박보영, 안효섭 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고 있다.